울산 요금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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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요금소(蔚山料金所, Ulsan Tollgate)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 위치한 고속도로 요금소입니다.
위치 및 특징:

• 울산 요금소는 원래 신복로터리 인근에 있었으나, 1990년대 초 언양면 반송리로 이전했고, 2008년 말 부산울산고속도로 개통으로 현재 위치인 범서읍 굴화리로 이전했습니다.
• 울산고속도로 본선 요금소이지만, 부산울산고속도로주식회사가 관리합니다.
• 2016년 11월 11일까지 후불교통카드 사용이 불가능했으나, 현재는 가능합니다.

• 부산울산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(51%)와 국민연금공단(49%)이 주주로 구성되어 있어, 사실상 공적 자금으로 운영되는 민영 기업입니다.
• 부산울산고속도로와 한국도로공사 구간이 교차하는 울산 분기점(JC)에는 요금 구분을 위한 별도 톨게이트가 없습니다.
• 통행료는 다른 민자고속도로에 비해 저렴하며, 부가세가 징수되지 않습니다.

• 2025년 4월, 울산고속도로 범서읍 주민들의 교통 불편 개선을 위해 범서 하이패스 IC가 신설될 예정입니다.
• 울산시는 2024년에 4개의 도로를 준공하고, 6개의 도로를 착공할 계획입니다.
• 울산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다차로 하이패스 도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.
• 울산시는 울산고속도로 도심 지하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, 울산 요금소(TG)에서 태화강역까지 대심도 터널을 건설할 계획입니다.

• 자가용 이용 시 울산 요금소에서 신복교차로를 거쳐 태화교, 와와교차로, 태화로터리, 강남로, 번영교 북단을 통해 센터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.